메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어라서 망설였는데… 결국 다 먹어버린 고양이 습식 캔 팬시피스트 메들리 팬시피스트 메들리 라인은 그동안 새벽이에게 한 번도 실망을 안긴 적이 없는 시리즈다. 그래서 별 고민 없이 하나 더 집어 들었는데,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눈에 딱 들어온 단어 하나.연어. 순간 걱정이 앞섰다. 새벽이는 연어를 정말 안 좋아하는 고양이다. 습식이든 간식이든, 연어 향이 강하면 거의 예외 없이 거부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Northwest Naturals 동결건조 니블 간식 샘플도 미리 챙겨뒀다. 안 먹으면 위에 뿌려서 유도해볼 생각으로. 그런데 캔을 따는 순간,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반응이 나왔다. 뚜껑을 열자마자 애옹애옹, 제법 크게 울면서 바로 그릇 앞으로 다가왔다. 냄새만 맡고 돌아설 줄 알았는데, 망설임도 없이 먹기 시작했다. 중간에 잠깐 쉬긴 했지만, 다시 와서 또 먹고, 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