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등어

고양이 주식캔 고등어라서 걱정했는데… 결국 그릇을 비웠다 (중금속 고민까지 덜어준 선택) 이 제품은 솔직히 말하면, 먹이기 전부터 마음이 조금 복잡했다.정확히는 “고등어(mackerel)”라는 단어 때문이었다. 새벽이는 정어리(sardines)는 비교적 무난하게 먹는 편인데, 고등어는 늘 반반이었다. 예전에 반 정도 먹고 남긴 적도 있었고, 향에 따라 반응이 갈리기도 했다. 그래서 이번에도 살짝 걱정이 됐다. 괜히 또 남기면 어쩌지, 하는 생각. 그런데 내가 이 제품군을 좋아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요즘 프리미엄 고양이 캔을 보면 참치나 연어처럼 비교적 상위 포식 어종이 많이 쓰인다. 물론 나도 참치 좋아하고, 연어도 좋아한다. 하지만 먹으면서도 가끔 중금속 생각이 스친다. 성인인 나도 그게 신경 쓰이는데, 몸집이 훨씬 작은 고양이에게는 얼마나 더 영향을 줄까 싶은 걱정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더보기
고양이 주식캔 지위픽 마카렐, 성분은 최고인데… 새벽이에게는 아니었던 고등어의 벽 마카렐이 고등어라는 걸 알면서도,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다시 도전해봤다.예전에 고등어 베이스 제품을 줬을 때도 썩 반응이 좋진 않았지만, 이번엔 지위픽이니까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싶었다. 워낙 성분 좋기로 유명한 브랜드이고, 단일 단백질 레시피에 뉴질랜드산 원료, 그린머슬 홍합까지 들어간 프리미엄 제품이니까. 하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 캔을 따는 순간부터 새벽이는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향을 맡긴 맡았는데, 그 이상은 아니었다. 파테(무스)에 가까운 부드러운 제형이라 혹시 식감이라도 괜찮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몇 번 핥아보더니 이내 자리를 떠났다. 혹시 몰라 Northwest Naturals egg topping을 뿌려봤다. 평소라면 토핑 냄새에 다시 달려오는 편인데, 이번에는 냄새만 맡..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