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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

캔 따는 순간 달려왔다… 미안한 날 저녁 후새 고양이 습식 간식, 결과는 완승이었다 이 날은 집을 조금 오래 비우게 됐다. 하루 세 번 건사료를 규칙적으로 먹고 있고 영양적으로 부족할 건 없는데도, 이상하게 오래 집을 비우는 날이면 마음이 쓰인다. 괜히 미안해지고, 괜히 한 번 더 챙겨주고 싶어진다. 그래서 저녁 시간, 평소 특식처럼 챙겨주는 타이밍에 Husse Kyckling i gelé를 꺼냈다. 80g 용량이라 새벽이가 평소 먹는 습식 양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간식 겸 저녁 특식으로 주기에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앞서 줬던 몇몇 습식 제품들도 알고 보니 전부 보완식(간식용)이었는데, 그때는 크게 의식하지 못했다. 이번 제품 역시 complementary 제품이지만, 새벽이는 기본적으로 건사료를 중심으로 식단이 잡혀 있어서 가끔 이렇게 특식처럼 주는 건 크게 부담이 없.. 더보기
비타크래프트 Poésie 오리 & 배, 젤리형이라서 성공일까? 고양이 습식 주식 리뷰 비타크래프트 제품은 사실 새벽이에게 늘 잘 맞는 브랜드는 아니었다.특히 예전에 먹였던 Colours 라인(아시아 라인)은 반응이 거의 없어서, 자연스럽게 이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도 많이 내려가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도 솔직히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다만 눈에 들어온 게 하나 있었다.파테가 아니라 gelée, 젤리형이라는 점.이 한 단어 때문에 “그래, 이건 한 번 열어보자”라는 마음이 들었다. 결과는 의외였다. 트레이를 여는 순간 새벽이는 바로 다가왔고, 냄새를 맡은 뒤 망설임 없이 그릇 앞에 앉았다. 보통 마음에 안 들면 냄새만 맡고 돌아서는데, 이번엔 그 단계가 없었다. 바로 먹기 시작했고, 중간에 잠깐 쉬긴 했지만 다시 돌아와서 계속 먹었다. 새벽이는 파테 타입을 잘 안 먹는 고양이다.질감이 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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